조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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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발언하는 조광한 남양주 시장
대한민국의 경기도 남양주시
임기 2018년 7월 1일 ~
신상정보
출생일 1958년 2월 1일(1958-02-01)(67세, 만 66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거주지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 학사
경력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정당 국민의힘
신체정보
혈액형 AB형
군사 경력
군복무 면제(질병)

조광한(趙光漢, 1958년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민선 7기 경기도 남양주시장에 재임한 바가 있다. 남양주 시장 재임 이전에는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남양주시는 지자체 최초로 계곡 정비 사업을 주도했는데 경기도 측은 이를 왜곡하여 자기가 최초로 계곡 정비 사업을 주도했다는 식의 언플을 했던 것이 들통이 났다. 그래서 경기도 측은 이러한 사실을 드러내게 한 것과 후술하는 도 정책에 대한 저항과 반발을 억압하고자 조광한한테 지속적으로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였다. 서울종암초등학교, 서울대광중학교, 서울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최종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이다. 즉, 어렸을때 부터 서울로 상경한 것.

국민의 정부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참여정부때는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맡았다. 즉, 이래 뵈도 김대중-노무현-문재인정통 민주당 계보를 따른 인사이다.

2012년에 있었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서울 동대문구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4.66%의 득표율로 낙선하게 된다. 이후 새정연에 입당하게 되었고 남양주시로 지역을 옮기게 된다. 새정연에 있을 시절 2014년 지방선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2016년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갑 예비후보애 도전했다.

마침내 2018년에 있었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어 출마를 하였고,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최초로 선출직을 맡게 된다.

후술하다시피 지자체 최초로 계곡 정비를 하였으나 이재명의 경기도정한테 가로채기를 당하였으며 조광한은 이러한 사실을 어필하였다. 이 외에도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 때문에 이재명 측으로 부터 정치보복을 당하다시피 하였으며, 친이재명계 정치인의 중심으로 그에 대한 의혹 제기 및 고발을 하게 되었으며 결국 이로 인해 법정구속이 되기까지 하였다. 남양주시 국회의원이 사실상 친이재명계인 관계로 각종 의혹 때문에 기소를 당했다는 핑계로 당원권 정지까지 당했다. 이후 민주당이 이재명한테 사실상 장악당하다 시피 해서 버틸 수가 없었는지 민주당을 탈당하고 만다.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

최초로 계곡정비를 한 지자체의 지자체장[편집 | 원본 편집]

하천계곡 정비사업은 남양주가 최초
“청정계곡 원조는 이재명 지사 아냐” 남양주시장이 외치는 이유

남양주 계곡정리현황을 정리한 이미지

경기도측의 언플로 인해 최초로 계곡정비를 한 지자체는 대중들한테는 경기도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남양주시이다. 남양주시와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계곡정비를 했다고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어필했다.

경기도의 정치보복[편집 | 원본 편집]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계속되는 보복성 감사 더 참아야 하나요!!" 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경기도 측의 보복성 감사에 대한 1인시위를 하는 조광한 시장

위에 말했듯 최초로 계곡정비 사업을 한건 남양주시이다.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계곡정비 사업을 했다는 건 거짓 언플에 의한 것이며, 이는 남양주시의 어필로 결국 최초가 아니라는게 들통이 났다. 또한, 경기도는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남양주시가 현금으로 지급했다. 그래서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남양주시에게 정치보복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보복성 감사. 경기도는 남양주시 감사를 11차례나 시행했다고 한다. 반민주당 성향인 언론인 조선일보조차 특정 기관에 같은 해 10여 차례나 감사가 몰리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지자체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는 사실을 개제했다.[1]

또한, 소속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뉴스 사이트에 작성한 댓글까지 조사하였다. 그것도 “여론조사 결과 지사가 대권주자 1위로 올라간 날에 맞춰 부정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느냐”,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다 뒤집어 쓴다” 등 강압적인 질문을 하였다.[2] 일개 공무원의 댓글을 조사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해 해당하며, 상당히 문제소지가 있다. 결국 남양주시는 경기도 관계자들을 고발하였다.[3]

또한,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지 않았다. 즉, 말 안듣는 지차체를 찌질하게 돈으로 보복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는 민주당의 정신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 상당한 권위주의에 해당된다.

경춘선에는 선로용량의 한계로 더 이상의 열차 투입이 어려워 6호선 운행이 불가능 합니다
원안대로 6호선을 연장할 경우 선로포화 문제가 발생한다. 즉, 화도쪽으로 연장할 경우 경춘선 또한 경의중앙선 꼴이 나게 된다.

또한 남양주시는 선로용량 및 B/C 점수 문제로 인해 6호선은 원안인 화도가 아닌 와부쪽으로 연장시키는 것을 바꾸기로 했는데, 경기도 측은 어떻게든 시정을 방해하려는 심산인지 협의가 없었다고 도비를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4] 원안인 화도안의 경우 경춘선, GTX-B, 향후 개통될 동서고속화철도로 인해 그 상태에서 6호선이 가세하면 선로용량이 포화되는건 안봐도 블루레이인데 그러한 현실적인 이유로 인하여 와부쪽으로 돌리는 것을, 양정역세권 특혜라고 주장하는 언론 보도[5]가 나왔다. 당연히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남양주시 측은 이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6]

오히려 6호선 연장은 와부 쪽으로 하는 것이 더 최선인게 화도쪽 연장은 BC가 안나옴은 물론 선로용량 문제까지 있다. 반면에 와부쪽으로 연장할 경우 선로용량이 포화 상태인 경의중앙선의 바이패스 역할을 할 수 있다. 게다가 평내쪽의 경우 ITX-청춘이 정차하는데다가 GTX-B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로용량까지 까먹으면서 평내로 끌어올 필요가 없다. 게다가 화부쪽으로 연장할 경우 통행방향 문제+전력 문제까지 발생해 비용이 더더욱 늘어난다.

훗날 문제의 양정역세권 개발 입찰에 대장동 관련자가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 당시 대장동 관련자는 입찰에서 탈락했는데, 이후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조광한을 상대로 한 정치보복이 있어왔다. 그와 연관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가해진 불법 당원 모집을 한 것인 양 모함한 건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아서 법정구속 당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한 것을 파악해봤을 때, 경기도의 정치보복은 아직까지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봐야 한다.

결국 경기도의 보복성 감사는 헌법재판소에서 5대 4의 결과로 자치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8]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생일파티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해당 MBC 보도

MBC는 단독으로 조광한 시장의 생일파티에 대해서 보도했다. 남양주시의 한 부서장은 강압적인 개입이 없었다고 하며, 이는 뉴스속의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물론 부서간의 충성 경쟁으로 인해 일부 부서에서는 부서 단에서 압력을 줬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남양주시 상층에서 생일파티 관련 압력을 준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MBC는 마치 남양주시 상층부의 압력 하에 생일파티를 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보도를 하였다고 진성 친문들 사이에서는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무었보다 뒷부분의 공무원의 말도 음성대독이라 조작되었을 가능성 또한 만만치 않다. 그 흔한 음성변조도 쓰지 않은체 그냥 MBC 내부인이 스크립트[A]를 읽었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 정작 앞부분의 부서장 인터뷰는 음성변조가 쓰인게 포인트.

게다가 MBC가 문파를 위시한 친문친연 성향의 유권자한테는 친이재명 성향의 매체로 여겨지고, 경기도측은 남양주시와 조광한에게 정치 보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십보 백보 양보해서 말단 직원이 윗선에 압력을 받은게 사실이라 치더라도, 정황상 일부 중간관리직이 부서간 경쟁을 위해 조광한 시장 본인이나 시 고위직의 의지와 관계없이 독단적으로 말단 직원한테 압력을 넣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룩[편집 | 원본 편집]

가끔 트위터에 명언을 남긴다. 리버럴 성향의 진성 문재인 지지층이 조광한을 지지하는 이유 중 하나.이분 국회의원이나 경기도지사 한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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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전)남양주시장) X(구.트위터) 로고
@nyjceo_jkh

조선의 붕당은 선조 때 처음 생겼습니다. 서로가 죽고 죽이며 치열하게 대립했습니다.

건강한 논쟁은 꼭 필요하지만.. 오직 권력을 잡기위해 상대를 흠집내고 죽이려들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도덕성과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들은 모든 걸 악의적으로 해석합니다

2021년 4월 26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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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전)남양주시장) X(구.트위터) 로고
@nyjceo_jkh

금도 세도정치의 향수에 젖어 어떻게든 권력만 장악하면 된다는 그룹들이 끝없이 우리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그런세력들이 지금의 정부를 과도하게 흔들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내년선거가 권력욕에 중독된 인기인을 뽑는 과정이 아니길 희망합니다.

2021년 4월 18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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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전)남양주시장) X(구.트위터) 로고
@nyjceo_jkh

“바르샤바의 모든 민간인은 살해되어야 한다. 전 유럽에 소름끼치는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바르샤바는 철저히 지워져야 할 것이다.”

히틀러는 1923년 1표 차이로 선출된 대중민주주의가 낳은 괴물이었습니다.

히틀러의 바르샤바 파괴는 전쟁이 아니라 증오였습니다.

2021년 5월 9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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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전)남양주시장) X(구.트위터) 로고
@nyjceo_jkh

이재명대표와 인연을 맺으신 분들이
한분씩 한분씩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계십니다..!!

이런 비극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해 봅니다..!!

(전) 남양주시장 조광한

2023년 3월 10일[12]

역대 선거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12년 총선 19대 국회의원 서울 동대문구 갑 무소속 4,039 표
4.66%
3위 낙선
2018년 지방 선거 8대 시장 경기 남양주시 더불어민주당 186,730 표
64.39%
1위 경기당선.png 초선, 민선 7기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 장덕천: 조광한 시장과 함께 반이재명 지자체장으로 거론되며, 진성 친문의 지지도 함께 받고 있다.[B]

내용주[편집 | 원본 편집]

  1. 당연히 스크립트는 맘만 먹으면 조작이 가능하다.
  2. 다만 조광한 시장의 당적 이동에 의해 현재는 장덕천 전 시장에 대한 지지 여론과 조광한 전 시장에 대한 지지 여론이 진성 친문의 주류 여론 내에서 역전된 상태다.

참조주[편집 | 원본 편집]

  1. 권상은 (2020년 11월 24일). "이재명 못참겠다" 남양주 시장은 왜 1인 시위 나섰나”. 《조선일보》.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2. 박준완 (2020년 12월 4일). “남양주시, 경기도 긴급 브리핑에 대한 입장 밝혀” (보도 자료). 남양주시.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3. 박준완 (2020년 12월 28일). “남양주시, 道 감사 관련 경기도지사 등 고발” (보도 자료). 남양주시.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4. 김도란; 강기정 (2021년 1월 28일). '6호선 연장' 노선 바꾼 남양주시…경기도 "협의 없었다, 도비 못줘". 《경인일보》.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5. 고무성 (20년 12월 31일). “[단독]남양주시, '특혜의혹' 양정역세권으로 6호선 방향 튼 이유는?”.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6. 박준완 (2021년 1월 7일). “남양주시, 6호선 연장 관련 허위 보도한 언론사 언론중재위 제소” (보도 자료). 2021년 10월 16일에 확인함. 
  7. 이홍근; 강은 (2021년 10월 7일). “‘잭팟’ 대장동팀,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 사업도 노렸다”. 《경향신문》. 2022년 2월 10일에 확인함. 
  8. 정혜민 (2022년 8월 31일). “헌재 “남양주시 감사자료 요청한 경기도, 지방자치권 침해””. 《한겨레. 2022년 10월 2일에 확인함. 
  9. 조광한 (전)남양주시장) [@nyjceo_jkh] (2021년 4월 26일). “조선의 붕당은 선조 때 처음 생겼습니다. 서로가 죽고 죽이며 치열하게 대립했습니다. 건강한 논쟁은 꼭 필요하지만.. 오직 권력을 잡기위해 상대를 흠집내고 죽이려들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도덕성과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들은 모든 걸 악의적으로 해석합니다” (X의 게시물(구.트윗)). 
  10. 조광한 (전)남양주시장 [@nyjceo_jkh] (2021년 4월 18일). “금도 세도정치의 향수에 젖어 어떻게든 권력만 장악하면 된다는 그룹들이 끝없이 우리사회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그런세력들이 지금의 정부를 과도하게 흔들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내년선거가 권력욕에 중독된 인기인을 뽑는 과정이 아니길 희망합니다.” (X의 게시물(구.트윗)). 
  11. 조광한 (전)남양주시장) [@nyjceo_jkh] (2021년 5월 9일). ““바르샤바의 모든 민간인은 살해되어야 한다. 전 유럽에 소름끼치는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바르샤바는 철저히 지워져야 할 것이다.” 히틀러는 1923년 1표 차이로 선출된 대중민주주의가 낳은 괴물이었습니다. 히틀러의 바르샤바 파괴는 전쟁이 아니라 증오였습니다.” (X의 게시물(구.트윗)). 
  12. 조광한 (전)남양주시장) [@nyjceo_jkh] (2023년 3월 10일). “이재명대표와 인연을 맺으신 분들이
    한분씩 한분씩 다른 세상으로
    떠나고 계십니다..!! 이런 비극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소망해 봅니다..!! (전) 남양주시장 조광한”
    (X의 게시물(구.트윗)).
     
전임
이석우
제8대 경기도 남양주시장(민선)
2018년 7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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