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 편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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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 편파 보도는 MBC가 공영방송인데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4일자 서울 MBC 뉴스데스크에서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편파적으로 보도한 것을 말한다.

문제의 뉴스데스크 보도[편집 | 원본 편집]

편파 보도로 문제가 되는 기사 제목은 "이재명 대표 식사 재개‥헬기 이송 논란에 입 연 병원들"이었다. 이재명의 근황과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을 한 뉴스에 담아서 자연스럽게 특혜 논란의 분량이 줄어들었다. 특혜 논란을 축소 보도하려는 의도로 이재명 대표의 근황과 함께 하나의 뉴스로 만들었는지 의심되는 대목이었다.

실제 제목과 달리 앵커 멘트에 나오는 헤드라인 자막은 "부산대병원이 요청"‥"반대 있었지만 가족 뜻 따라" 였는데 앵커 멘트를 보면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을 감쌀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여지가 있다. 앵커 멘트는 다음과 같다.

사흘째 입원 중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감염이나 합병증 우려가 있는 만큼 경과는, 더 지켜봐야한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으로 헬기 이송한 걸 두고 특혜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서울대병원은 난도 높은 수술이어서 부산대병원 측 요청을 받아들인 거라고 설명했고,

부산대병원은 가족들 뜻을 존중했다, 헬기 이송은 가장 나은 방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 성장경, 이재명 대표 식사 재개‥헬기 이송 논란에 입 연 병원들 뉴스에 대한 앵커 멘트, [1]

앵커 멘트는 서울대병원의 입장은 제대로 요약해서 인용하고 부산대병원 입장은 자기네가 유리한 부분만 취사선택해서 인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 부산대병원의 일부 의사들이 이재명의 서울대 병원 이송에 대해 반대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a] 그냥 부산대병원은 가족의 뜻을 존중하여 자의적으로 서울대병원에 전원을 요청한 것 마냥 왜곡하였다.

앵커 멘트 이후 이어지는 뉴스에 대해서는 이재명의 근황과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을 한 뉴스에 담아서 자연스럽게 특혜 논란의 분량이 줄어들었고, 이재명의 근황에 대해서 먼저 다루었다. 이재명의 근황에 대해 다루면서 김종배의 시선집중의 홍익표 인터뷰 육성을 쓸데 없이 다뤘고 자연스럽게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의 분량은 더더욱 줄어들었다.

이후 특혜 논란에 관련해서 다루는데 서울대병원은 '환자인 이 대표의 동의를 받았다'며 수술 이틀 만에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 대표가 부산에서 수술하지 않고 헬기로 이송된 게 '특혜' 혹은 '갑질'이란 의혹에 선을 그었다고 말한 다음 서울대병원 브리핑 영상 일부를 보여주었다. 이 뉴스에서 보여준 서울대 병원 브리핑은 "목 정맥이나 목 동맥의 혈관 재건술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산대병원의 전원 요청을 받아들였고‥"라고 말하는 부분을 보여주었다.

이후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의 입장을 보여주었는데 육성과 영상은 고사하고 전체화면 형태도 아닌 자막 형태로 보여주었다. 부산대병원 입장에 대한 기자의 멘트는 다음과 같다.

이에 대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먼저 요청한 게 아니었고, 일부 의사들이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며 이송을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 대표 가족들의 뜻에 따라 옮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송을 해야 한다면 헬기가 가장 나은 걸로 판단했고, 서울대병원에서 즉시 수술이 가능하다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준명, 이재명 대표 식사 재개‥헬기 이송 논란에 입 연 병원들 보도 일부, [1]

보시다시피 서울 MBC는 자신들한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입장을 인용했다는 의심을 받을 여지가 다분한 멘트이다. 게다가 화면에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교수라는 사실을 넣고 멘트에서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름을 밝힌 후술할 같은 날의 KBS 뉴스의 관련 보도와 달리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김영대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라는 사실만 밝히고 교수라는 사실을 화면에 넣지 않았다. 참고로 MBC는 이재명의 집도의에 대해서는 자막으로 서울대병원 교수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일부 의사들이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며 이송을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 대표 가족들의 뜻에 따라 옮기게 됐다"를 인용한 의도는 마치 시청자들이 부산대병원은 가족의 뜻에 따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는데 일부 의사들이 반대했구나라고 시청자가 해석하게끔 할 의도로 인용한 것이 의심된다. 그리고 "이송을 해야 한다면 헬기가 가장 나은 걸로 판단했고, 서울대병원에서 즉시 수술이 가능하다 했다"라는 말을 인용한 의도 역시 헬기 이송이 특혜가 아니구나라고 시청자가 해석하게끔 할 의도로 인용한 것이 의심된다.

자신들한테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입장을 인용했다는 의심이 되는 멘트 이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지 않은 체 "MBC뉴스 신준명입니다." 멘트로 해당 뉴스를 끝냈다.

반응[편집 | 원본 편집]

MBC 뉴스 유튜브와 MBC 공홈 댓글은 공감순 내지 인기순 등으로 정렬했을때는 보도 시점으로 MBC 뉴스 주 시청층이 이재명 지지층인 만큼 이재명과 해당 보도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상단으로 올라와 있다. 최신순으로 정렬했을때는 해당 보도와 이재명을 비판하는 댓글 또한 많이 올라와 있다.

문프는 억까하지만 이재명을 팩트로 까는데 무엇보다 진심인 극우 언론 뉴데일리는 이재명 '헬기 황제의전' 논란인데… '헬기 이송' 긍정 보도한 MBC라는 제목으로 우파 성향인 일명 제3노조라고 불리우는 MBC노동조합의 입장을 전하면서 MBC의 편파보도에 대해 보도하였다.[2]

타 방송국 보도와의 비교[편집 | 원본 편집]

부산 MBC[편집 | 원본 편집]


서울 MBC 보도와 매우 대조되는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한 부산 MBC 보도

평소의 서울 MBC 답게 편파 보도를 한 서울 MBC와 달리 부산 MBC는 서울 MBC가 이재명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편파적으로 보도한 날의 전날인 1월 3일에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마치 1타 강사마냥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서 보도하였고, 지역 방송사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부산 시민의 입장 또한 전하였다.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다룬 보도 중에 질이 가장 높은 기사 중 하나가 부산 MBC 기사이다. 그러나 서울 MBC는 다음 날 전술한 편파 보도를 하면서 찢비씨로 비하되기도 하는 서울 MBC의 친이재명 성향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서울 MBC 보도와 달리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부산 MBC와 서울 MBC의 보도 논조가 다를 수 있었던 이유는 KBS의 지국인 KBS부산방송총국와 달리 부산 MBC는 서울 MBC의 지국이 아닌 자회사 형태의 별개의 법인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모든 지역 MBC 방송국들은 별개의 법인이며, 서울 MBC가 100% 지분을 소유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즉, KBS보다 MBC는 지역 방송국과 서울 방송국의 칸막이가 높다. 원래 MBC는 지금의 지역민방체계 처럼 별개의 지역 방송국들이 모인 방송 네트워크였으나 전두환의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이다.

KBS[편집 | 원본 편집]

박민 사장이 임명된 이후 KBS는 친윤석열 성향의 방송국으로 변했고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 또한 제대로 보도하였다.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한 KBS 보도 제목은 부산대병원 “이 대표 서울행은 가족 요청”이며, 앵커 멘트 때의 자막 헤드라인은 "부산대병원이 요청"에 "서울행은 가족 요청"으로 얼핏 보면 MBC의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앵커 멘트를 봤을때 MBC는 부산대병원이 요청했고 부산대병원은 가족들 뜻을 따라서 서울대병원 이송을 자의적으로 결정한 것 처럼 보이도록 할 의도일 가능성이 높지만, KBS의 경우에는 서울대의 부산대병원이 요청했다는 입장에 부산대병원 측이 우리 병원 자의는 좀 달랐는데 서울행은 가족요청이다라는 것을 전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높다.

MBC 뉴스처럼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의 육성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막으로만 다루고 김영대가 부산대병원 교수라는 사실을 자막에도 밝히지 않은 MBC와 달리, KBS는 전체화면으로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의 인터뷰를 다루었고 김영대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라는 것을 육성으로도 밝혔으며 김영대가 부산대병원 교수라는 사실을 화면을 통해서 밝혔다. 기자가 무엇을 질문했는지도 밝히면서 타 매체에 나와있는 김영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의 입장을 그냥 인용한것이 아닌 직접 취재를 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SBS[편집 | 원본 편집]

SBS는 서울대병원 "어려운 수술이라 요청"…부산대병원 "역량 충분" 반박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 보도했으며, KBS와 MBC랑 달리 앵커 멘트의 헤드라인 자막에도 기사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지상파 3사 서울방송국 중에서는 가장 적절한 제목 선정을 했으며 보도 또한 지상파 3사 서울방송국 중에서는 가장 적절하였다.

SBS는 서울대병원 집도의의 영상을 보여줬고 부산대병원 입장을 자막이나 화면으로 때운 KBS와 MBC와는 다르게 당시 주치의 김재훈 부산대병원 교수를 육성을 들려주었다.

물론 뒤에서는 민주당의 입장도 나오지만 민주당의 입장을 언급한 것은 민주당의 태클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언론중재위원회 결정 중에서는 반론보도도 있는데 반론보도는 언론의 보도 내용의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보도하는 것을 말한다는 것이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이 빠져있기는 하지만 "부산대병원에는 혈관외과 교수가 3명이 있어 수술할 역량도 충분하고, 수술 준비도 했었다는 겁니다."라는 멘트를 통해 부산대병원이 수술할 역량이 충분하고 수술 준비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JTBC[편집 | 원본 편집]


부산대병원 측의 반박 등 부산대 병원 입장 위주의 보도

JTBC는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2개의 보도를 하였는데 하나는 서울대병원 측의 입장 위주의 보도고 하나는 부산대병원 입장 위주의 보도였다. JTBC는 부산대병원 측의 반박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었다. 부산대병원 입장 위주를 다룬 보도 우선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복지부가 발표하는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고, 부산대병원 김영대 권역외상센터장은 JTBC 취재진에 "우리가 먼저 전원 요청을 한 것도, 권유한 것도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을 직접 응급조치한 부산대병원 김재훈 외상외과 교수의 인터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김재훈 외상외과 교수 인터뷰 이후 부산시 의사회의 입장 또한 다뤘다.

이후[편집 | 원본 편집]

MBC는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에서 전술한 뉴스데스크 보도를 다시 다루었다.[3] 물론 아침뉴스에서 메인 뉴스의 보도를 재탕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다. 뉴스투데이 보도의 경우 제목과 앵커 멘트의 해드라인 상의 자막이 일치했고 앵커가 다른 만큼 앵커 멘트도 약간 달랐지만 뉴스데스크의 앵커 보도와 비교해서 본질적인 차이는 없었고 같은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후 MBC의 디지털뉴스팀은 "부산서 요청" "우린 반대" 공방‥지역의사회 "무시당했다" 반발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4] 전술한 서울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비해서는 부산대병원 측의 입장을 충실하게 다뤘고 부산시의사회 입장 또한 밝혔다. 김재훈 외상외과 교수의와 JTBC의 인터뷰를 그냥 단순하게 인용하였으며, 민주당 측을 대변하다시피 하는 서울대병원 입장 → 그냥 JTBC의 인터뷰를 갖다 쓴 부산대병원 측의 입장과 부산시의사회 입장 → 민주당 최고위원 입장 순으로 다루어 마치 민주당측의 입장 사이에 부산대 병원 측의 입장과 부산시의사회 입장이 끼이도록 하는 이른바 샌드위치식 구성을 하였다.

또한 MBC의 디지털뉴스팀은 "서울 이송 특혜시비? 유치해" 다른 목소리 낸 홍준표 제목으로 홍준표가 이재명 서울대병원 이송을 옹호하다시피 하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인용하여 국민의힘 부산시당 입장과 부산시의사회의 입장과 함께 보도하기도 하였다.[5] 그러나 홍준표의 입장을 전한 기사의 말미에는 "서울 이송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라고 과거형 문장으로 마무리하는데,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이 해소되거나 하다 못해 묻혔으면 모를까 해당 기사를 보도한 시점에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거형 문장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디지털뉴스팀이 제작한 뉴스들은 전파성과 영향력이 좀 더 높은 TV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위에 언급한 디지털제작팀이 제작한 2개의 기사 모두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참고로 위에 언급된 디지털뉴스팀이 제작한 2개의 기사 모두 같은 사람이 썼다.

1월 5일자 뉴스투데이 이후 MBC는 TV 방송에서 이재명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대해서 1월 8일자 뉴스데스크 방송 전까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많은 지역의 의사회가 입장을 내는 등 갈수록 일이 커지자 1월 8일자 뉴스데스크에서는 "'헬기 이송' 검찰 고발‥의사회마다 잇단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 측이 이재명 등을 고발했다는 소식을 전하였으며 각 지의 의사회 등 의사 단체의 비판에 대해서도 다루었다.[6] 물론 친이재명 언론 아니랄까 더불어민주당 측의 반론도 어느정도 다뤘으며, 1월 4일자 편파 보도의 논조도 어느정도 답습하여 마치 부산대 병원이 자의적으로 이 대표 측 요청에 따른 것 처럼 오해하도록 부산대 병원 측의 입장을 전했으며, 민주당 측을 어느정도 대변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었다는 서울대 병원 입장 또한 밝혔다. 그러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는건 고사하고 부산대병원 측이 반대했다는 사실 또한 1월 8일자 보도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내용주[편집 | 원본 편집]

  1. 헤드라인 자막에서는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고 기자 멘트에서도 일부 의사들이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며 이송을 반대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산대병원의 일부 의사들이 반대했다는 점을 기자 멘트가 아닌 앵커 멘트에서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참조주[편집 | 원본 편집]

  1. 1.0 1.1 신준명 (2024년 1월 4일). “이재명 대표 식사 재개‥헬기 이송 논란에 입 연 병원들”. 《MBC》.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2. 조광형 (2024년 1월 5일). “이재명 '헬기 황제의전' 논란인데… '헬기 이송' 긍정 보도한 MBC”. 《뉴데일리》. 2024년 1월 9일에 확인함. 
  3. 신준명 (2024년 1월 5일). "부산대병원이 요청"‥"반대 있었지만 가족 뜻 따라". 《MBC》.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4. 곽승규 (2024년 1월 5일). "부산서 요청" "우린 반대" 공방‥지역의사회 "무시당했다" 반발”. 《MBC》.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5. 곽승규 (2024년 1월 5일). "서울 이송 특혜시비? 유치해" 다른 목소리 낸 홍준표”. 《MBC》. 2024년 1월 6일에 확인함. 
  6. 전동혁 (2024년 1월 8일). '헬기 이송' 검찰 고발‥의사회마다 잇단 비판”. 《MBC》. 2024년 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