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위키:광장의 토론 주제

정말 L위키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6
큰읍내 (토론기여)

몇주 전, 저는 참고 혹은 가져오기를 위해 한국어판 위키백과를 둘러보다가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당시에 진행되던 관리자 권한회수 투표를 둘러보고 L위키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본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친문 성향이건, 보리수건 전부 날이 서있었습니다. 친문 성향의 관리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억울한 죽음의 답사(이와 달리 '가세연'은 답사가 아니라 발견 장소 일원에서 반인륜적인 방송을 하였죠)를 갔다올만큼 진실 확인에 착실한 사람으로서 자격을 가졌다고 생각한 사람이 폄하의 의미가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및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서를 인용했던 것을 가지고, 특정 반인륜 커뮤니티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을 비롯한 분들의 유서 인용을 가지고 폄하를 했던 것 때문에 폄하로 오인하는 등의 벌레몰이를 하여, 관리자로서의 자질을 버렸다고 회부되어 있었습니다.

권한 회수 토론 및 투표에서 괜찮은 사람은 아사달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자 위키백과의 속칭 '올드비'이고, 위키미디어 재단의 한국 조직과도 연계된 사람을 비롯한 몇 사람 뿐이었습니다. 보리수이던 사람은 친문편향 관리자의 소환에 찬성한답시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억울한 죽음을 지저분한 죽음이라고 폄하하는 표현을 썼음에도 어느 누구 하나도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표현을 쓴 이가 그러한 표현을 쓴 것도, 관리자 권한 회수 투표가 벌어진 것으로 위키백과 한국어판 규칙에서 명시된 중립을 지킨다는 명분 하에 그랬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억울한 죽음임이 밝혀진 지금도 이러한 진상이 규명되는 부분은 무시되고 있고, 중립인 척 하는 보리수들이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중립을 무기화하여 세세한 부분에서 형식을 갖춘 채 침투해 있었다는 의심은 사실이 되었습니다. 그랬던 이를 향해서 분노가 들고 치가 떨렸습니다. 보리수건 친문 성향이건 날 서있는 위키백과 한국어판도 이젠 거르는 정보 혹은 크로스체크 용도구나 싶었습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는 완전한 편향이 국내 정치와 외국 정치까지 가리지 않고 정치 분야에서 완전히 이뤄졌음이 보였습니다. 폰에서 가끔씩 나무위키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을 때 중의 하나였던 1주일 전에 정보의 바다에 빠지다가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대만총통의 직에서 퇴임한 이후 했던 행보에서 예능인으로 사실상 전업한 것을, 유시민씨가 썰전을 진행한 것 및 유튜브에서 정치방송을 진행한 것과 동급으로 묶더라고요... 뭐, 정치인보단 방송인으로써 급부상해서 어쩌고 그랬다 하는데, 파라과이산 보리수나무에 암약하는 보리수들이 그런 내용으로 왜곡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두 사례를 통해 L위키가 생기니까, 문서 만들 때 그런 편향을 거르며 안 적고 없애면서, 제대로 된 정보나 민주당 진성 지지층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어서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민주당 진성 지지층만 있으니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 일어난 치떨리고 분노하는 그러한 일들도 더는 없을 것임이 확실하게 보장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말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환영합니다.

L위키 설립 취지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언론을 인용하는 것이 극대화된 기존 위키들이 보리수에게 잡아먹힐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한국어판을 돌아다니면서 보였습니다. 이러한 제 경험을 털어놓으면서 L위키에 탄생에 감사하다는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 공간을 빌어 L위키의 탄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L위키에 있는 문서가 수만 개, 수십만 개 이상으로 많아지고 그 문서들 하나하나 완성된 내용으로 채워져서, 하루 빨리 L위키가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한국어판을 대체하는 강력한 대체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Mai (토론기여)

네,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메이저 언론들이 거의 보수편이고 언론을 인용하는 구조라 보수쪽이 잡아먹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위키백과야 중립을 표방하는 사이트니 최소한의 균형은 유지하고 있지만 나무위키는 뭐... 그래서 제가 재보선 패배 이후 우리쪽 미디어의 중요성을 알고 사이트를 차린거고요.

어쨌든 이제 어느정도 여유로워 져서 저도 본격적으로 L위키에 문서를 기여하고자 합니다. 일단은 컨텐츠가 있어야 사이트의 유입이 있던가 없던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컨텐츠를 늘리고자 합니다.

주변에 진성 리버럴 성향 민주당 성향 지지자가 있으면 사이트를 홍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부터 주변에 홍보하고 싶은데, 주변에는 일단 진성 민주당 지지자가 없어서.........

큰읍내 (토론기여)

제가 만든 위키랑 같이 홍보해본 적 있는데... 글솜씨가 영 아니올시다 수준이라서 유입에 실패했네요. 그 이후로는 L위키 공식 트위터 계정 글 리트윗에 그치고 있습니다 ㅠㅠ...

Mai (토론기여)

어쨌든 그래서 L위키에 꾸준히 기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사이트 운영한 보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여 부탁드립니다.:)

큰읍내 (토론기여)

이제서야 SNS 홍보 효과가 조금씩 생기고 있네요...

큰읍내 (토론기여)

고맙습니다 :)

"정말 L위키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에 답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