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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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물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심영이 성불구자가 된 전후의 장면들을 소스로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뻗어나가 현재는 드라마 야인시대 전반의 요소를 소스로 만드는 합성물, 즉 YTPMV의 일종이다. 정치성향과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팬이 있을 정도로 의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술하는 세부 구성요소와 주요 클리셰를 시작으로, 심영물이 처한 환경 스스로가 확장성이 뛰어난 확장물이 되도록 만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생산자 집단 관련 논란이 눈에 띄게 급속도로 증가해버렸다.

세부 구성 요소[편집 | 원본 편집]

주요 클리셰[편집 | 원본 편집]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심영이 성불구자가 된 전후의 장면들을 소스로 하는 것이 그 시작이었던 만큼, 심영이 김두한 패거리로부터 쫓기면서 그 과정에서 성불구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했다가 김두한 패거리가 그 병원에서 심영한테 부리는 여러가지 안 좋은 것들을 비트는 것이 클리셰지만, 야인시대 전반으로 범위가 확장된 이후에는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시대적 인물의 연기를 비트는 것으로도 클리셰가 확장되었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 세부 구성 요소가 쓰이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성불구자 희화화[편집 | 원본 편집]

심영물의 시작의 특성으로 인해, 실제와 달리 드라마 야인시대 극중에서 심영이 성불구자가 되는 전개가 클리셰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심영이 성불구자가 되어 겪는 수모(?)가 희화화되는 심영물은, 이러한 부분에서 논란을 달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심영물을 실제로 성불구자인 극소수의 사람들은 좋지 않게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심지어, 전근대 시대에서 거세당한 남성이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던" 동아시아 유교문화 정서가 이러한 좋지 않은 생각을 더 심화시키는 만큼, 이 부분에서는 심영물이 사라지거나, 한국인의 사고방식이 서구적 사고방식으로 완전히 대체되지 않는 한 계속 논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후자는 일어날 일이 없으니, 전자가 될 것이다.

생산자 집단 관련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파라과이산 보리수나무나 이를 포크한 여러 위키들[1]에서 심영물이나 심영물 내 세부 요소를 설명할 때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분 대통령을 폄하하는 고인드립 및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의미의, 반사회적-반인륜적 합성도 아닌 인간쓰레기통에 그러는 인간쓰레기들과 같이 갖다버려야 할 폐기물을 만들면서 심영물도 같이 만드는 사람이 만든 심영물을 갖다가 설명 시에 자료랍시고 갖다 쓸 정도로[2] 보리수 성향이거나 일베 등의 보수 성향을 자청하는 반인륜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애초에 그쪽 출신자로부터 시작된 심영물이 다른 출신도 좀 받아들여 커진 것이니까 그거는 뭐 그러려니 하고 갈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는 그러한 합성을 자칭하는 것의 연장선상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분 대통령을 폄하하는 프로필 사진을 달아놓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서 말 다했다. 그들은 심영물의 무한해진 확장성을 기반으로 심영물을 후술하는대로 이승만과 박정희 등의 야인시대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에게까지 대상으로 삼아 제작하는 지경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 분 대통령을 폄하하는 것을 그만두고 있지 않거나,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물론, 그들의 행태는 모순 그 자체이다. 애초에 심영물에는 그들이 그렇게 반사회적-반인륜적 성향을 드러내면서 지지하고 찬양하는 이승만과 박정희도 등장하며, 이들도 합성의 대상이 되어 심영이 당한 것 마냥 맘껏 조리돌림 당하는 게 심영물의 확장된 내용의 일원 그 자체라서 그렇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더위키, 알파위키 등
  2. 물론 나무위키나 이를 포크한 위키들은 보리수 편향적이며, 구조상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