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NHK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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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NHK 사건은 2000년 5월 17일 한밤중에서 2000년 5월 18일 새벽 사이에 송영길, 우상호, 김민석, 박노해 등의 운동권 출신 당시 386 국회의원들 및 저명 인사들이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의 새천년NHK라는 단란주점에서 술파티를 벌여서 일어난 파문이다. 임수경에 의한 폭로로 이 파문이 드러났으며, 민주주의 그 자체와 쿠데타 반란군에 맞서 국가의 정통성을 지키려던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들과 연대하여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민주 항쟁을 주도하던 출신의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나 저명 인사가 되어서 탐욕을 드러낸 거의 선두사례급의 파문으로써 당시 엄청난 논란을 낳았다.

사건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임수경의 폭로[편집 | 원본 편집]

파문의 결과 및 그 영향[편집 | 원본 편집]

그 이후 파문 주동자들의 근황[편집 | 원본 편집]

  • 송영길 : 제 버릇 못 버렸다. 노무현 대통령을 향한 막말을 참여정부 말기에 쏟아내고, 그것만으로 모자라 이명박을 비판하겠다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의 대상으로 같이 삼은 막말까지 내뱉은 것은 기본이요, 인천시장 당시는 몰라도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다시 중앙정계로 들어선 이후에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맡으면서 종(從) 이재명 편파성 경선(사사오입 논란 등), 친문을 향해 일베나 디씨 등의 반인륜적-반사회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나 볼법한 폄하용어를 남발, 학동 건물 붕괴 사고 등에 대한 막말 등을 통해 제대로 본성을 드러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일어난 돈봉투 파문의 핵심 인물임이 드러나며 민주당을 탈당했으나, 제 버릇 못 버렸다고 옥중 창당을 시도하는 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다.
  • 우상호 : 이 사건 주동자 중에서 가장 네임드였던 자다. 이후 지역구에서 강한 속성을 보여서인가 어떻게든 살아남아 서대문구 일대에서 다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2021년 재보궐선거의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서면서 이 사건에 대해 입장문을 밝히는 등 끈질긴 정치 명줄을 과시하는 행보를 보였으나, 2021년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박영선 전 장관에게 패배했다. 그 박영선도 본선에서 오세훈에게 패배하고서는 이재명에게 붙었다가 이후 비명계로 이동한게 함정이다 그러고서는 이재명쪽에 원래부터 붙었다는 걸 과시하는 듯 하였다.
  • 김민석 : 이후 정치공학 전공자라는 미명 하에 후단협 사건의 주동자 중 하나가 됨으로써, 정몽준의 국민통합21까지 가면서 철새짓을 해서 '김민새' 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그 영향으로 중앙정계에서 한 동안 밀려나 있으면서 그 영향으로 전처와 이혼하는 등의 상황에 있었다가 2020년 대한민국의 제 21대 총선을 통해서 중앙정계에 복귀하였다. 이후 이낙연 등이 참여한 새로운미래원칙과 상식 출신의 미래대연합 등의 분당한 정당을 향해 원색적 비난을 일삼았다. 송영길보다 덜한 줄 알았더니 송영길과 동급이다
  • 박노해 : 시인으로서의 생명은 끝났고, 생명 운동을 중심으로 모습을 비추는 것 같으나, 시와 관련된 SNS를 운영하고 있다.
  • 문용린 : 당시 교육부장관이었으나, 이 사건에 휘말린 것이 드러나 대국민 사과문 끝에 사퇴한 이후 교수직과 서울교육감직을 전전하다가... 조희연 vs 고승덕 vs 문용린의 3파전이던 2014년 지방선거의 결과로 인해 정치에서 완전히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