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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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는 보통 전번호 안내 서비스를 연결하는 전화번호를 뜻한다. 충청도, 경상도, 호남, 제주도 지역에서는 ktcs가 담당하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에서는 ktis가 담당하며 모두 KT 자회사이다.더불어민주당을 지켜주고 오렌지 농장을 제거하는 업체의 전화번호도 안내해줬다 카더라 119가 미국의 긴급전화번호인 911을 뒤집어서 쓴다고 알려져 있듯이, 이 번호도 미국과 캐나다의 411을 뒤집어 만든 번호로 알려져 있다. 유선전화는 지역번호를 굳이 누를 필요가 없지만[1], 휴대전화는 반드시 지역번호를 눌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통신사 고객센터로 연결된다.

앞에서도 말했듯 휴대전화의 국번없는 114는 우리가 아는 전화번호 안내가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 고객 센터 번호로 연결된다. 통신사가 고객센터 번호를 안내할때 114를 안내하는 것도 그 때문.

이용료[편집 | 원본 편집]

이 번호를 이용한다면 통화료가 들지는 않지만 대신 이용료가 부과된다. 이용료는 다음과 같다.

  • 114 번호 안내 서비스[2]: 평상시간(평일 09~18시)은 187원이나, 할증시간(평일 18시~, 토요일, 공휴일)은 209원 부과
  • 직접 연결 서비스[3]: 121원
  • 간접 연결 서비스[4]: 88원
  • 직접+간접 연결서비스[5]: 209원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물론 타 지역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그 지역의 지역번호를 눌러야 한다.
  2. 말 그대로 상담원의 음성 또는 전자음으로 안내 받는 기본 서비스를 가리킨다.
  3. 안내번호로 자동 연결되는 부가서비스이다. 즉 직접 연결이 되는 대가로 121원을 추가로 받는다는 것
  4. 안내번호를 메시지로 제공받는 부가서비스이다. 즉 안내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라는 것.
  5. 위의 직접 연결 서비스와 간접 연결 서비스를 동시에 해주는 것. 딱 직접 연결 서비스와 간접 연결 서비스 요금의 합이다. 묶음할인 그런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