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바츠키 밴드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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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바츠키 밴드 에이드(크로아티아어: Hrvatski Band Aid)는 크로아티아 내전 시기의 크로아티아의 자선 밴드이다. 이 밴드는 애국적인 노래 "나의 조국(Moja Domovina)"을 연주하기 위해 1991년에 결성되었다.

이름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밴드 에이드라는 자선 밴드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구유고연방의 해체 과정에서 벌어진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일환으로 발생한 크로아티아 내전 기간 동안 자신의 조국 크로아티아를 돕기 위해 국외공연으로 자선기금을 모으거나, 크로아티아에서 당시에 전투가 일어난 지역이나 도시를 순회하면서 그 지역이나 도시의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한 자선공연 등을 하는 등으로 같은 동족을 도왔다.

이들은 구유고연방 후기에 구 공산국가 최고의 자유도를 지녔던 당시 구유고연방의 분위기를 이용하여 성장한 크로아티아의 음악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말 그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1]

밴드의 맴버[편집 | 원본 편집]

(이보다 더 많으며, 이들이 흐르바츠키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으로 거의 유일하게 낸 곡인 나의 조국을 기준으로 함. 가수의 일부는 솔로 파트, 2인 또는 3인 파트, 전체 합창단에서만 파트가 있음.)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후술하는 바와 같이 구유고연방 유일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을 안겨준 크로아티아 출신 팝-락 밴드인 리바의 보컬이던 에밀리야 코키치가 이 그룹의 구성원이었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구유고연방 유일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을 안겨준 리바의 보컬이었다. 리바의 해체 이유가 크로아티아 내전 발발 당시까지도 멀쩡히 잘 활동하던 리바를 크로아티아 내전 발발 이후에도 기획사 측이 이전처럼 유고슬라비아 사람인 양 활동하게 하려는 것을 지속하려던 것을 갖다가 리바 맴버 전원이 이에 반대하며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는 데에 있는 것에서, 어쩌면 이 밴드로의 합류는 당연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