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구글 코리아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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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구글 코리아 지부 또는 구글코리아 노동조합은 구글 코리아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의 지부이다.[1] 구글 코리아는 여타 외국계 기업처럼 노조가 없었으나, 구글 또한 미국 빅테크들의 구조조정 대열에 합류하였고 구글코리아도 권고사직을 실시하였다. 노조 관계자에 의하면 권고사직 대상자 중 70~80% 정도가 회사를 나갔다고 하며, 김종섭 구글코리아 지부장은 “인원 감축 바람이 계속 부는 가운데 일방적인 감원 방식에 불만과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원들이 주축이 돼 지난달부터 물밑 작업을 거쳐 노조 설립을 추진했다”고 한다.[1] 보통 IT 서비스 기업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의 지부 형태지만, 특이하게도 구글 코리아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쪽 지부 형태로 설립이 되었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1.0 1.1 강은경 (2023년 4월 25일). "메타처럼 되기 전에"…'꿈의 직장' 구글코리아에 노조 생겼다”. 《비즈한국》. 2023년 12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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