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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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로 정식 명칭은 워싱턴 컬럼비아 특구(영어: District of Columbia), 명칭의 유래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알려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며 역사적으로 어느 주에도 속하지않는 연방 직할 독립 행정 구역[1]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초기, 미국의 수도는 정해지지않고 필라델피아, 뉴욕 등 북부의 대도시들을 임시 수도로 전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 남북의 갈등으로,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 사이의 포토맥 강 유역에 정사각형 모양 특구를 새로 건설해 미국의 수도로 삼았다. 이때 백악관 등 미국의 주요정부기관은 메릴랜드 주 영역에 있었고, 결국 버지니아 주 쪽의 특구 지역은 버지니아로 돌아간다.

남북 사이에 건설된 곳이다보니,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수도 워싱턴 DC가 최전방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전쟁 처음부터 수도 레이드를 당한 건 남부였다는 것이 함정. 남부의 수도로 정한 곳은 바닷가에서 100km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북부군이 남부군 수도 앞마당에 상륙을 했던 것이다. 남부군은 폭이 수백 미터에 달하는 포토맥 강을 도하해야하는 문제점 때문인지, 워싱턴 DC를 직접 공격하기보단 내륙 쪽으로 돌아서 워싱턴 DC를 포위하는 쪽으로 군사전략을 잡았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워싱턴 D.C를 특별구에서 정식 주로 승격하려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어왔고 하원에선 승격에 찬성하는 안이 통과되었으나 민주당 성향이 강한 워싱턴 D.C의 연방 상원·하원 의원을 배정하는 것에 소극적인 공화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는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