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기업)

L위키,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꾸는 리버럴 위키
좌표: 북위 37° 31′ 46″ 서경 122° 15′ 57″ / 북위 37.5294° 서경 122.265966°  / 37.5294; -122.265966
Picto infobox enterprise.png
오라클 코퍼레이션
Oracle Corporation
Oracle wordmark.svg
형태 주식회사
산업 분야 컴퓨터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창립 1977년 6월 16일
창립자 래리 엘리슨
시장 정보 NYSE: ORCL
국가 미국
본사 소재지 텍사스주, 오스틴
사업 지역 전 세계
핵심 인물 래리 엘리슨 (CTO, 이사회 의장),
사프라 캣츠 (CEO),
제프리 O. 헨리 (이사회 부의장),
사업 내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판매
제품 오라클 DBMS,
Oracle eBusiness Suite,
Oracle Application Server
자본금 127억 2,000만 달러 (2020)
매출액 390억 달러 (2020)
영업이익 138억 9,000만 달러 (2020)
순이익 101억 4,000만 달러
자산총액 1,154억 4,400만 달러 (2020)
주요 주주 래리 엘리슨 (36%)
자회사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종업원 135,000 (2020)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
오라클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레리 엘리슨.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은 미국에 소재한 DBMS 등의 기업용 미들웨어 제작/납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IT 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데이터베이스 제품, 오라클 RDBMS는 세계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4년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소득 기준으로 2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제조사였다.[1] 2009년 4월 20일, 오라클은 자사가 세계 4대 컴퓨터 서버 업체인 미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74억 달러(약 10조 원)에 인수했다는 것을 발표했다.[2]

오라클 본사
오라클 본사의 전경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래리 엘리슨은 1977년 밥 마이너Ed Oates와 함께 소프트웨어 디밸롭먼트 래버러토리스(Software Development Laboratories, SDL)라는 이름으로 오라클을 공동 설립하였다.[3] 엘리슨은 "A Relational Model of Data for Large Shared Data Banks"라는 이름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에 관한 에드거 F. 커드의 1970년 논문에서 영감을 얻었다.[4][5] 그는 Oates가 제공한 "IBM 리서치 저널"의 한 문헌에서 IBM 시스템 R 데이터베이스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엘리슨은 오라클의 제품을 시스템 R과 호환시키기 바랐으나 IBM가 자사의 DBMS의 오류 코드를 기밀로 유지하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SDL은 1979년 사명을 RSI(Relational Software, Inc)로 바꾸었고[6] 다시 1982년 오라클 시스템즈 코퍼레이션(Oracle Systems Corporation)으로 변경하면서[7] 자사의 대표 제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더 밀접히 배치시켰다. 이 단계에서 밥 마이너의 회사 직위는 수석 프로그래머였다. 1986년 3월 12일, 회사는 기업 공개를 하였다.[8] 1995년 오라클 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은 사명을 오라클 코퍼레이션(Oracle Corporation)[9], 이후 공식 명칭은 오라클(Oracle)로 변경하였으나 종종 지주 회사의 이름인 오라클 코퍼레이션으로 불리기도 한다.[10] 오라클 코퍼레이션의 초기 성공 중 일부는 제품 구현을 위해 C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운영 체제(대부분 C를 지원)로의 이식을 쉽게 하였다.

제품 및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주요 기업용 소프트웨어 위주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가 대세가 됨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을 진출하였다.

소프트웨어[편집 | 원본 편집]

오라클의 주력 사업이며, DBMS, WAS 등의 엔터프라이즈 타깃 소프트웨어 제작하고 있다. 특히 DBMS는 후술하다시피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데이터베이스[편집 | 원본 편집]

오라클의 주력 사업. 데이터베이스 업계의 최강자

데이터베이스 업계에서는 최강이다. 그들이 만드는 DB 솔루션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엔터브라이즈 시장, 특히 금융 등의 미션 크리티컬한 곳에서 최강을 자랑한다. 오픈소스 DBMS는 있지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책임을 자신들이 지게 되어있고 금융 등 미션 크리티컬한 분야의 경우에는 신뢰성이 있는 제품을 써야한다. 이 분야에서 오라클이 꽉 잡고 있는 중.

MySQL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대항마를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미션 크리티컬한 금융쪽이나 오픈소스 자체를 꺼리는 곳 등 오라클의 수요를 완전하게 대체하지 못했으며, 결국 MySQL을 가지고 있었던 썬을 오라클이 인수하여 이것도 오라클의 소유가 되었다. 결국 상용 DB 최강자와 오픈소스 DB 최강자 모두가 오라클의 소유이며,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데이터베이스 외[편집 | 원본 편집]

오라클은 데이터 베이스 이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대표적인 풀스택 자바 EE/자카르타 EE WAS인 웹로직 역시 오라클의 소유이다. 그 외에도 ERP 등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하드웨어[편집 | 원본 편집]

오라클 엑사데이터와 엑사로직.

엑사데이터라는 데이터베이스 특화 하드웨어를 팔고 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오라클이 인수했기 때문에 썬 시절 하드웨어도 오라클이 넘겨받아서 판매하고 있다.

클라우드[편집 | 원본 편집]

오라클 클라우드 한국 홈페이지

클라우드가 2010년대 후반 이후의 IT 트랜드인 만큼 기업 대상으로 IT 솔루션을 팔아먹는게 주업인 오라클도 이를 무시할 수가 없어서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했다. 다만, 오라클은 클라우드 면에서 후발주자이고 이미지도 좋지 않은지라 AWS, MS, 구글의 클라우드 빅3한테는 확실히 밀리는 편. 이러한 위치 때문에 오라클은 클라우스 사업 면에서는 오라클 답지 않은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무료 서버의 사양이 좋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업체는 테스트 용으로만 쓸 수 있고 소규모 프로덕션에도 쓸 수 없는 수준의 서버를 제공하지만, 오라클의 무료 서버는 L위키 급의 소규모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에 따르면 각각 1/8 OCPU 및 1GB 메모리가 있는 AMD 기반 컴퓨팅 VM 2개와 ARM 기반 Ampere A1 코어 4개 및 VM 1개 또는 최대 4개의 VM으로 사용할 수 있는 24GB 메모리의 사양을 무료로 준다고 하는데 타사가 주는 무료 서버에 비해서는 사양이 확실히 좋은 편이다. 물론 회선 속도 제한이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물론 갑자기 정지되는 경우가 많으니, 진지한 프로덕션 용으로는 쓰지 말고 테스트 용으로 쓰자.

또한 아웃바운드 트래픽이 10테라(!!)까지 무료라는 파격적인 회선 요금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AWS, 애저 등의 여타 대기업 클라우드는 무료 아웃바운드 트래픽이 짜며, 대기업 클라우드가 디지털오션 같은데보다 더 비싸지는 원흉 중 하나라 바로 아웃바운드 트래픽 요금인데 오라클은 10테라까지는 트래픽 요금을 걷지 않고 공짜이다.

다만 IT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아닌 엔터프라이즈용 IT 솔루션을 팔아먹는 회사라서 CDN을 할 짬이 없는지 CDN 서비스는 아직까지 하고 있지는 않다. 오라클 클라우드를 쓰면서 CDN이 필요하다면 클라우드플레어, 아카마이 등의 타사 서비스를 사용하여야 하며, 오라클 자신도 타사 서비스인 아카마이 CDN을 사용하고 있다.

우분투 등의 데비안 계열 리눅스를 사용할 경우 유의사항이 있는데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는 UFW가 먹히질 않는다. 따라서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에 있는 서버에서 방화벽 설정을 할 경우 반드시 UFW가 되는 환경이라도 복잡한iptabe을 통해 방화벽 설정을 해야 한다.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 오라클 아카데미
  • 오라클 컨설팅
  • 오라클 유니버시티
  • 오라클 온 디맨드 (SaaS 제공)
  • 오라클 지원
    • 제품 지원
    • 중요 패치 업데이트
    • 오라클 구성 관리자 (Oracle Configuration Manager, OCM, 이전 이름: 고객 구성 저장소/CCR)
    • 오라클 자동 서비스 요청 (Oracle Auto Service Request, ASR)
  • 오라클 파이낸싱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이 문서는 L위키의 90번째로 생성된 문서이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Global 100 Software Leaders by revenue”. PriceWaterhouseCoopers. 2017년 2월 8일에 확인함. 
  2. 블로터닷넷 - 2010년 4월 27일 기사 "아이언맨 2 홍보에 적극적인 오라클, 왜?"
  3. Bort, Julie (2014년 9월 18일). “Where Are They Now? Look What Happened to the Co-founders of Oracle”. 《Business Insider. 2018년 3월 29일에 확인함. 
  4. “Oracle's 30th Anniversary” (PDF). 《Profit》. Oracle Corporation. May 2007. 26쪽. 2010년 7월 16일에 확인함. 
  5. Codd, E. F. (1970). “A Relational Model of Data for Large Shared Data Banks”. 《Communications of the ACM13 (6): 377–387. doi:10.1145/362384.362685. June 12, 2007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6. Niemiec, Richard (2003). 《Oracle9i Performance Tuning Tips & Techniques》. New York: McGraw-Hill/Osborne. ISBN 0-07-222473-8. 
  7. “Oracle's 30th Anniversary” (PDF). 《Profit》. Oracle Corporation. May 2007. 29쪽. 2010년 7월 16일에 확인함. 
  8. “Investor Relations”. 《investor.oracle.com》. 2017년 8월 10일에 확인함. 
  9. “Oracle Systems Corporation Renamed 'Oracle Corporation' (보도 자료). Oracle Corporation. 1995년 6월 1일. 2015년 4월 17일에 확인함. 
  10. Frequently Asked Questions | Investor Relations. Oracle. Retrieved July 14, 2013.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Copyright.svg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오라클 (기업) 문서 29331949판에서 파생되었습니다.